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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가 모회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를 흡수합병했다. 비상장 회사였던 SK컴즈가 지난해 지분을 인수한 뒤 예고된 엠파스와의 합병을 사실상 우회상장방식으로 해결한 것이다.


이미 SK컴즈 검색팀이 엠파스로 넘어가고 네이트 검색이 아웃링크형식으로 엠파스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예견된 일이었다.

최근 KTH가 드림위즈 뉴스 연동 등 사실상의 합병논의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하면 (KTH 내부에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찬진 사장이 KT의 CTO로 영입된다는 설은 계속 나도니..) 포털업계의 재편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엠파스의 SK컴즈 합병은 포털업계의 재편을 좀더 당기는 것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다음이 구글과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네이버이 이미 자신의 존재를 흔들게 할만한 업체들을 인수하거나 보완하면서 나름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미 엠파스가 문을 닫는 수순을 밟고 있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또 어떤 이들은 지난 해 SK컴즈에 지분을 넘겨주면서 사실상 엠파스는 문을 닫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한때 막강한 검색시스템으로 강자의 기쁨을 누렸지만 이제는 중위권 포털로서의 위상조차 흔들리는 처지에서 SK컴즈에게 넘어가는 엠파스에 대해 나름 포털에 남긴 업적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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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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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과 박지윤...둘다 스타골든벨을 진행했고 혹은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보면 김제동이 참 인복은 많아도 여복이 없는 듯 싶다. 순탄한 여성진행자를 만나지 못했으니..

이야기가 겉돌았다. 여기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들 두 여인네의 직접적인 이야기라기보다는 이들의 소식을 유통시킨 방법에서 현저하게 차이를 보인 네이버의 모습이다. 현대가에 시집간 노현정을 네이버는 살렸고 박지윤은 죽였다.

노현정...현대가에 시집가면서 희한한 논란을 일으켰다. 아나운서라는 공인의 위치..이를 이용한 인기를 디딛고 재벌집으로 들어간 것부터 시작해 전 남자친구라 추정되는 사진이 떠돌면서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락내리락했다. 뭐 이 역시도 개인적인 일이라 넘어갈 수 있었지만....네이버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가 차단되면서 일은 희한하게 번졌다. 실제로 인기검색어 역시 노현정과 관련되어 순화된 (노현정 웨딩드레스 같은) 엉뚱한 이야기들만 나왔다. 이 논란이 지속될 때 네티즌들이 노현정 웨딩드레스에 과연 관심이나 가졌을까....현대 광고때문인지 아니면 삼성을 모태로 한 태생적 한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배경 든든한 노현정은 자신에 대한 여러 의혹의 눈길을 사전에 차단했다. (물론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지만)

박지윤...사실 박지윤이 잘못한 것은 없다. 개인적인 사진을 올렸는데 이게 무슨 문제랴..허나 네티즌들은 원본 찾기에 바뻤다. 개념이 상실되었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여기에 한술 더 떴다. 온갖 매체에서 쏟아낸 뉴스는 꽁꽁 숨겨두었다. 그러면 뭣하랴. 장난칠 수 있는 실시간 검색어가 있거늘...이미 네이버 검색어를 통한 폐단은 여러번 지적했다. 또한 이를 조작하기 쉽다는 것은 이미 매체와 블로거들을 통해 증명됐다. 그러나 네이버는 이를 방패삼아 자신들이 여론조작을 할 수 있음을 알기에 쉽게 놓지 못하는 듯 싶다. 박지윤의 배경이 안되었나? 실시간 뉴스검색어, 인기검색어, 인물 검색어까지 박지윤 아나운서가 휩쓸었다. 네이버 소속 언론사들이 가만 있을리 있나. 온갖 자극적인 제목 (흐트러진 모습?...너희는 잘때 정장입고 자냐)으로 네이버를 통한 트래픽 잡기에 혈안이 됐다.

네이버가 이런 장난질 한 것이 한두번은 아니지만 노현정과 박지윤에 관한 조치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 물론 노현정측에서 공식 요청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공식 요청이 없어도 검색어 조작 잘하지 않나? 그 조작의 기준은 뭔지 궁금하다....(이번에 의외로 다음은 검색을 통해 알아낼 수 없었다. 사장 마나님이 아나운서 출신이라 그런지 몰라도 노현정때와 비슷하게 빠른 조치를 취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네이버는 검색어를 통해 박지윤을 궁지로 몰아넣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노현정때는 관련 내용을 차단하는 (기사 댓글까지) 움직임으로 네티즌들의 칭찬(?)을 받았다.

박지윤측이 사진을 해킹한 사람과 이를 기사화하면서 해당 사진을 게재한 매체에 대해 법적 조치를 강구한다고 한다. '

but 이를 유포토록 방조한 네이버 등의 인터넷 매체와 자주 해킹 논란이 있으면서도 제대로 조치못한 sk컴즈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강구할 의향이 없는지..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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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x여자 아나운서라고 떠돌고 있지만, 이미 알거 다 아는데 굳이 숨겨서 사용하지 말자.

박지윤 아나운서가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이 해킹당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여기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 유포시키는 네티즌을 욕하는 사람과 그냥 자극적인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진 찾기와 유포시키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개념없는 네티즌들이다. (물론 여기에 자기 미니홈피나 블로그 홍보하는 더 개념없는 인간들도 있지만, 넘어가자 별로 취급하고싶지 무뇌들이라서)

그런데 하나 더 짚고 넘어갈 것이...미니홈피를 운영하는 SK커뮤니테이션즈와 인터넷 업체들의 보완 관련이다. 물론 범죄를 저지르는 이가 방어하는 이보다 앞서간다는 진리 아닌 진리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매번 똑같은 일을 당하면서도 방어못하는 것은 왜일까.

블로그에도 적었지만 전에 한 포털업체에 한 섹션관련해 비밀번호를 문의한 적이 있다. 전화통화를 했는데, 고객문의 담당자가 버젓이 이야기했다.

"0000입니다"

나는 놀래서 어떻게 번호를 알 수가 있죠라고 질문했다. 대개 "저희는 번호를 볼 수 없습니다. 다른 번호로 바꾸고 알려드릴테니 수정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답변이 오지 않던가. 그런데 바로 "이 번호 입니다"라고 말할 줄은 몰랐다.

다시 질문을 했다. "어떻게 그렇게 바로 말할 수 있죠"

담당자 "저만 알고 있습니다" --;;

어이 상실....

이번 해킹문제를 보면서 말도 안되는 줄 알지만 이런 의문도 들었다. SK컴즈 사람들은 혹 쉽게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아무리 철저히 관리해도 솔직히 내부인들에게는 우습게 여겨지는 것이 '시스템'이다. (개발 쪽은 잘 모르니 일단 넘어가자)

아무튼 네티즌들의 윤리적인 문제는 분명 문제가 있고, 이번 논란을 제공한 해킹인을 비롯 유포자들을 처벌해야 겠지만 이와 더불어 업체들의 보안도 재점검해 그에 따른 잘잘못을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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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