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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이없지만 당시 벌어진 일은 그랬다.

27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티베트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성화 봉송'에 참여했던 이들은 길 건너 붉은 깃발을 의식하며 행사를 진행해야 했다.

교보문고 앞까지 와서 행사가 끝난 후 행사 주최측은 말했다.

"절대 혼자 다니지 말고 오늘 입은 옷은 모두 반납하십시오" 모두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말이었다.

우리 땅에서 우리가 한 국가와 인권을 위해 외쳤는데 중국인들이 무서워 피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리고 언론을 통해 들려온 말은 당시 현장에서 우려했던 그대로다. '티베트 평화'라는 글귀를 적힌 티셔를 입은 외국인이 폭행당하고 의경이 폭행당하고 한국인이 폭행당했다. 다른 국가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더라도 황당했을텐데 우리 땅에서 우리가 중국인에게 맞았던 것이다.

경찰력만 뭐라할 것이 아니다. 외교력도 문제이고 늘 저자세를 보인 '좋은게 좋다'는 식의 정부 태도도 문제다.

27일 서울은 우리 땅이 아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종종 그럴 것 같다.

- 아해소리 -

당시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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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한번 썼지만 여전히 이 부분은 재미있다.

한 사건기사를 읽고 또다시 생각이 나서 끄적인다.

두 명이 한 명을 폭행을 했다. 일방적으로 맞던 그 한 명이 이대로는 죽겠다싶어 주먹을 휘둘렀고 두 명은 한 대씩 맞았다. 경찰이 왔고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

일방적으로 때린 두 명 왈 "우리도 맞았어요"

경찰이 내린 결론은.....쌍방폭행..

"합의보시죠. 그렇지 않으면 세 명 다 폭행전과가 남습니다"

순간 생각난 것은 앞으로 누군가 혹은 여러 명이 나를 때릴 때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맞고 경찰이 올때까지 버터볼까. 뭐 그때까지 살아있으면..(수원 모고교에서 3명이 한 10대 여성을 폭행해 사망하게 했다지..그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대까지 차로 1분정도???...한쪽은 5분정도?? )

아니면 같이 때려놓고 안 때렸다고 우겨볼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바보되는 공간이 경찰서 안이니까..

쌍방폭행....뭐 가중치야 틀리겠지만...살아보자고 한 대 휘두른 것도 쌍방..그리고 같이 폭력전과..ㅋ...

지구대 경찰들 피곤하다고 일방적으로 물어본다..상황? 이런 것 소용없다.

"아 그러니까 때렸어요? 안 때렸어요?..한대라도 때렸죠?"....ㅋ..그럼 그 조서 그대로 경찰서로 간다...형사왈 "여기 때렸다고 되었네요..쌍방..벌금..폭력전과.."

물론 경찰서에는 상황정리한다....예의상...

때리고 외상만 없다면 안 때렸다고 우겨도 별 차이 없을 듯 싶다..(그러나 상대가 안 맞아도 맞았다고 우기면 역시 쌍방....쩝.)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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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새삼 느꼈다. 피해자에게 주먹이 법보다 가깝다는 것을...

100대를 맞고 1대를 때리더라도 서로 치고맞은 것으로 경찰은 인지한다.

100대를 때린 쪽이 "난 1~2대밖에 때리지 않았어"라면 그게 끝이다. 맞은 쪽이 얼굴에 피가 흘러도

어디가 부러지지 않으면 1~2대다...

100대 때린 쪽이 그 1대 맞은 것을 가지고 "온 몸이 죽겠고 배도 아프고"하면 그게 조서에 기입이 된다.

실컷 얻어터진 쪽은 맞기도 많이 맞고 동시에 법도 동시에 적용된다.

때린 쪽도 진단서도 돈 주고 만들면 된다고 의기양양이다.

재미있는 세상이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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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TAG 경찰,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