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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MBC 이모기자에 대해 오늘 논평을 냈다. 그중 일부분...



"이모기자의 복직소식을 들은 피해자의 황당하다는 말에 권력자의 자녀는 성추행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완결편이다."



물론 그 MBC 기자는 문제가 있다. 당연히 퇴출되어야 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 아버지가 누구이며, 뒤에 누가 받혀주는지 상관없이 말이다. 그러나 언제나 머리속에 맴도는 것은 최연희라는 인물이다. 이제 다시 활동한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어느 사람은 이제 한나라당에서 탈당했으니 한나라당이 그 죄에서 벗어난 거 아니냐는 말을 한다. 연계를 가지고 있다는 죄에서는 벗어났지만, 국회차원에서 논의해야 하는 거대야당의 책임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과거 최의원을 옹호했던 그들의 행태가 아직도 기억나는 상황에서 한나라당의 저런 논평은 어이가 없을 정도다.


'MBC의 부적절한 처신은 비난받아야 하며, 이에 대해 즉각 국민에게 사과하고 진상을 촉구해야 한다"정도면 된다.


감히 한나라당이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완결판'을 운운한다는 것은 그들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함이고, 이는 다시 말해 그들의 인식속에 이미 자신들은 그 위치를 벗어나 있다고 보는 것이라는 분석밖에 안된다.


국민에게 여지껏 보여준 추태에 대해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도 안하고, 기껏 여당이 뭘 잘못해서 자신들의 죄가 없어지거나 희석되길 기도나 하는 (물론 이 문제는 여당도 마찬가지지만) 한나라당은 스스로 발언을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고민좀 했으면 한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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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일본 아사히 신문 여기자를 성희롱한 지바현 의회의 오카다 게이스케 의원이 14일 사임했다.


오카다 게이스케 의원은 지난 6월 30일 시내에서 현 출입기자 10여명과 당 관계자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하던 도중 아사히 신문 소속 20대 여기자에게 외설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몸을 더듬는 성추행을 했고, 이어 여기자의 이메일주소를 확인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음란메일을 보냈다.


이에 아사히 신문은 이달 4일 항의 서한을 보냈으며, 오카다는 10일 아사히신문 지바지국에 사과 편지를 보낸 후 14일 사임한 것이다.


사건 발생 보름도 안되어 사임한 것이다.


대한민국 최연희 의원과 비교해 보자. 사건 발생 4개월만에 나타나 정치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가 심적으로 그토록 적대시하는 일본의 일개 지방의원보다 못한 처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혹 최연희는 (의원 자 붙히기도 창피하다) 이 일본 지방의원 사퇴소식을 들으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지방의원직과 국회의원직을 어찌 비교할 수 있으랴" (분명 이런 생각할 듯 싶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권력에 집착하는 추한 모습을 그만 보였으면 좋겠다.


일본의 오카다 의원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사임하게 만든 사회 분위기와 본인이 창피함을 아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참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방선거, 월드컵, 미사일, 수해........중요하지만 대한민국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법 위에 서서 국민들과 다른 특권적 위치를 누리려는 모습을 뿌리부터 없애는 것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본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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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성추행했던 국회의원은 4개월만에 나타나 정치 재개하고


국민들에게 판결내리는 판사들은 뇌물받고 판결문 바꾸고.....


네티즌들인 쏟아내는 말처럼 앞으로 국민들이 그 어떤 위법행위를 하더라도 이젠 적법행위다.


국민들이 위법행위를 했다고 주장할 잣대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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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