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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삼성동 뷔셀에서 진행됐던 케이블장송 '아이엠어모델 시즌3' 마지막 녹화에 갔다왔다. 패션쇼와 가벼운 파티, 라이브 공연 등으로 이어진 이번 녹화는 아이엠어모델 시즌3 최종 우승자를 뽑는 자리라고 한다.

약 20여분간의 패션쇼후 진행된 파티에서 나만 그렇게 느꼈는지 몰라도 희한하게 모델이라는 직업을 가진 그녀들이 굉장히 도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일반인'들과는 다른 세계에 자신들이 산다는 자부심? 이전에는 패션쇼에 가는 일이 생기더라도 그냥 대충 보고 나왔기에 모델들과 직접적으로 마주치거나 할 일이 없었기에 그런 느낌을 '덜' 받았지만, 4일 행사에서는 느낌이 너무 강했다.

키크고 늘씬한 그 자체가 사회적으로 하나의 굉장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됐다. 하지만 그게 스스로의 존재를 '일반인'과 벽을 쌓고 도도해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해소리-

ps. 글을 대해 한 친구가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을 너무 확대해석한 거 아냐?"

글쎄....직업적 자부심과 직업으로 인해 우월적 존재라고 착각하는 것과는 웬지 다를 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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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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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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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드라마 복귀라는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지만 시청률 참패와 시청자 외면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만 받은 고소영이 그나마 '퀸'자리라는 애칭을 유지하고 있는 광고에서의 주도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27일 마지막 방송을 한 SBS 주말드라마 ‘푸른 물고기’는 첫회 8%의 시청률로 시작했다. 고소영이라는 스타성을 생각한다면 불안하게 시작한 셈이다. 결국 후반에는 5%대로 추락해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지 참패를 겪게 된 것이다.  

단순히 시청률뿐만이 아니다. 고소영의 연기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은 고개를 돌렸다. 연기자가 다른 외부적 요인이 아닌 연기에 대해 “발전이 없다”라는 평가만큼 냉혹한 것이 있을까. 고소영은 영화와 드라마 양쪽에서 연기자로 최악의 점수를 받은 것이다. 일부에서는 고소영이 쉬는 동안 연기에 대해 고민이라도 제대로 했을까라는 의문까지 제기하며, 이제는 광고시장이외의 곳에서 고소영이 발 디딜 곳은 없다는 혹평까지 나오고 있다. 비슷하게 등장한 고현정 등에 비해서는 최악으로 평가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직은 그나마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광고쪽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올해 2월 ‘오늘의 차’ CF모델을 가수 비에게 내줬고 ‘더페이스샵’도 곧 일반인 모델에게 권상우 옆자리를 내준다. 또 헤어케어 브랜드인 ‘케라시스’와도 4월에 계약을 종료되어 톱모델들인 장윤주, 한혜진, 혜박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일상적인 계약관계의 종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잇따른 악재와 비판에 휩싸인 고소영의 요즘 상황을 보면 이러한 광고 계약 종료를 간단하게 보기만은 어렵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고소영의 영화와 드라마 참패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도 내놓고 있다.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고소영이 CF쪽에서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설 일은 없겠지만, 최근처럼 연기력에 대한 비판이 지속되고 좋지않은 모습으로만 계속 대중들에게 어필된다면 광고주 입장에서 모델로 선택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모기업 광고담당자도 “기간 만료에 따른 계약 종료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최근 고소영에 대한 연이은 연기력 비판과 악재를 연결시켜 생각할 것이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달가울 리 없다”며 “광고모델 고소영이 아닌 연기자 고소영으로 대중들에게 다시 인식시키지 않는 한 광고에서도 ‘참패’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고소영에 대한 광고쪽 평가는 그다지 좋지않다. 도리어 지금까지 광고가 나가고 있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쪽이 신기하다고까지 말한다. 어떻게보면 고소영이 연기자로서 일어서기는 거의 힘들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의 고소영에 대한 선입관이 너무 굳어졌기 때문이다. '언니야 간다' '아파트' 등은 어떻게 보면 스토리 자체의 부실함보다도 고소영이라는 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외면받은 측면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연기자로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15초짜리 짧은 호흡으로 대중에게 이미지를 어필하는데 익숙해져 있는 고소영에게는 연기로 컴백한다는 것이 힘든 과정일 것이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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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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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강남의 한 클럽에서 케이블tv 엠넷에서 방영되는 아이엠어모델 시즌 3와 관련해 가벼운(?) 파티가 열렸다.

언론과 일반인에 공개된 이날 파티에는 MC를 맡은 세 현직 모델의 기자회견과 도전자 10명을 소개하고 이후에 축하공연과 모델들의 가벼운 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즌3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마른모델 퇴출운동과 맥을 같이해 오디션에서 뽑은 사람들도 건강미를 자랑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날 분위기와 이들 세명의 MC들의 발언을 듣고있자면 과연 그럴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MC는 "그런데 말라야 옷 모양새가 잘 받는다" (적지를 않아서 대략의 말과 뉘앙스만...) 또다른 MC는 "문제는 대중들이 마른 우리를 따라한다는 점이다" 등등의 발언을 했다.

그리고 소개된 도전자 10명..키 170 초중반에 몸무게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 왔다갔다 하는 이들에게 쉽게 건강미란 단어를 주기에는 어려웠다.

물론 180cm에 40kg대를 유지하는 모델들이 있기에 이들은 그에 비해서 분명 건강미(?)를 유지한다.

앞서 MC들의 발언을 미리 이야기한 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즉 대중들은 그들의 옷모양새를 보고 따라한다. 비록 체격조건은 안 맞더라도 그 옷에 대한 이미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이 제시하는 건강미의 기준이 대중이 아닌 기존의 모델이라면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누군가 과거에 "패션모델은 걸어다니는 마네킹이다. 그들을 인간인 대중들과 동일시하면 안된다"라며 무시무시한 말을 나에게 했었다.

그들의 존재는 늘 쇼윈도에 서있는 마네킹과 다를바 없다는 것이다. 인간의 몸매가 그것과 같을 수도 없기 때문에 동일시해서 따라한다거나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만일 이 말을 전제로 한다면 문제는.....현실에서는 이를 따라한다는 점이다. (한 MC의 말처럼 말이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자...그럼 아이엠어모델 프로그램은 비난을 피하고 동시에 실속을 차리는 그러나 실상 마른 모델 양성 프로그램과 별반 다를 바 없는 기획만 세우고 있는 것이다.

한 방송프로그램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이 이상할 지 모르지만, 그 방송프로그램의 영향력이 의외로 크다는 점을 안다면 이 정도 지적은 애교일 뿐이다.

아무튼 앙드레 선생님까지 나서서 마른 모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한 가운데 (그러나 실상 그 분이 많은 부분 조장했지만) 아직도 많은 패션쇼에서는 마르다 못해 걸어다니는 마네킹 소리를 듣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썩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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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