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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한번 지르고 글 쓰고 싶지만 사무실인 관계로 참고 넘어가죠.

12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부예산보다 국민이 참여하는 성금으로 복원하는 게 의미가 있지 않겠느냐"

그리고 인수위는 이런 이명박의 뜻을 고개 숙이며 받들며 이런 말은 했습니다.

"이 당선인의 뜻에 따라 새 정부 출범 후 국민모금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13일 인수위 이경숙 위원장은 이 제안이 논란이 되자 간사단회의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당선인의 본의가 제대로 전달 안돼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이것은 정부예산으로 감당할 뿐만 아니라 책임과 원인규명, 앞으로 역사적 교훈을 삼아 철저히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모금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스스로 치유받는 과정에 동참하자는 뜻으로 말씀하셨는데 국민에게 부담주는 것 같은 인상을 주지 않았는지 생각이 들어 오해가 풀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명박 역시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막겠다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관 주도로 모금운동을 하겠다는 말이 아닌데 진의와 달리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시 명박이 아저씨 말을 보면 "정부예산보다...."

'~보다' :  앞말이 비교의 기준이 되는 점의 뜻을 갖는 부사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만일 명박이 아저씨가 나중에 해명한 말로 연결이 되려면 전날에 이런 말을 했어야 했죠.

"정부예산과 더불어 국민들에 복원의 과정을 함께 하자는 의미로 성금 모금을 제안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게 어려운 말입니까? 이경숙 위원장은 한국말로 해서 못 알아들은 것인지요?

"의도가 잘못 전달되었다" -> 이 말 이제 지긋지긋합니다...이 말을 5년동안 더 들어야 합니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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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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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에서는 '부끄러운 현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네요. 12일 낮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전소 현장에서 일본 관광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글을 보면서, 사진을 보면서, 누구에게 부끄러워 해야하는지 궁금해지더군요. 우리 스스로에게 그래야할까요?.

사진 뒤의 현장이 궁금해지더군요. 과연 저들에게 뭐라고 소리친 사람이 있을까요? 저들끼리 왔다면 모를까 만일 가이드가 있었다면 국민들의 허탈함에 대해 그 가이드는 충분히 설명을 했을까요?

부끄럽다기보다는 심란한 생각이 드는군요.

- 아해소리 -


연합뉴스 성연재 기자가 찍은 사진입니다. (성연재 기자는 과거 김제동과 닮았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던 기자죠). 혹 저작권 문제라면 통보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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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