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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MBC 이모기자에 대해 오늘 논평을 냈다. 그중 일부분...



"이모기자의 복직소식을 들은 피해자의 황당하다는 말에 권력자의 자녀는 성추행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완결편이다."



물론 그 MBC 기자는 문제가 있다. 당연히 퇴출되어야 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 아버지가 누구이며, 뒤에 누가 받혀주는지 상관없이 말이다. 그러나 언제나 머리속에 맴도는 것은 최연희라는 인물이다. 이제 다시 활동한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어느 사람은 이제 한나라당에서 탈당했으니 한나라당이 그 죄에서 벗어난 거 아니냐는 말을 한다. 연계를 가지고 있다는 죄에서는 벗어났지만, 국회차원에서 논의해야 하는 거대야당의 책임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과거 최의원을 옹호했던 그들의 행태가 아직도 기억나는 상황에서 한나라당의 저런 논평은 어이가 없을 정도다.


'MBC의 부적절한 처신은 비난받아야 하며, 이에 대해 즉각 국민에게 사과하고 진상을 촉구해야 한다"정도면 된다.


감히 한나라당이 '유권무죄 무권유죄의 완결판'을 운운한다는 것은 그들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함이고, 이는 다시 말해 그들의 인식속에 이미 자신들은 그 위치를 벗어나 있다고 보는 것이라는 분석밖에 안된다.


국민에게 여지껏 보여준 추태에 대해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도 안하고, 기껏 여당이 뭘 잘못해서 자신들의 죄가 없어지거나 희석되길 기도나 하는 (물론 이 문제는 여당도 마찬가지지만) 한나라당은 스스로 발언을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고민좀 했으면 한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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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2006년 2월 최연희 동아일보 여기자 성추행
       3월 이명박 황제테니스
       5월 박계동 술집 동영상
       6월 공성진 "한나라가 집권하면 감옥 간다"
       6월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간부들의 여성출마자 성추행
       7월 홍종문 및 경기도당 수해골프
       7월 광명시장 '전라도' 폄하 발언
       7월 안성시장 외유 및 연찬회
       7월 오세훈 태풍속 호화 헬스
       7월 단양군수 수해속 유흥주점 놀이


/ 성추행하고 수해현장서 골프치고 해도 지지율은 안 떨어지고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에서는 압승을 늘 거두니, 늘 똑같은 일이 반복. 자기들이 뭐 잘못했냐는 식으로 음모론도 제기하면서 은근히 초점 바꾸고..


대한민국 국민들도 대단하다. 그런데도 찍어주니 말이다. 누구는 말했다. "열린우리당이 잘못하니, 당연한 거 아니냐. 밉지만 열우당보다 낫다" 그럼 민주노동당은 친목단체인가? 그리고 당대당으로 봤을때, 한나라당이 열우당보다 잘난 것도 없는데. 나머지 2006년 5개월이 기대된다. 한나라당이 또 어떤 식으로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지..


이러다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분노에 찬 초사이어인 되는 거 아냐?


-아해소리-



ps....군 성추행 사태에 대해 한나라당이 요구한 내용이다.....한나라당이...한나라당이.....엄중 처벌을...한나라당이..


첫째, 군은 전면적인 성폭력 실태조사를 철저히 실시해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들을 엄중한 처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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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너무 짧은 스커트 입지 말고, 진한 화장하지 말고, 향수도 작작 써라”
대학 구내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교수와 여대생간의 이러한 대화도 꾸지람 성격을 가진다면 성희롱으로 간주될 수 있다. 왜 그럴까?

교육부는 “가해자가 성희롱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피해자가 성희롱으로 느꼈다면 행위의 상습성, 반복성, 집요함이 없는 1회적인 행위만으로도 성희롱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성희롱이냐 아니냐는 상대방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 또는 모욕감을 느꼈느냐 여부가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문제가 되는 언행이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것이었는가도 성희롱 판단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피해자가 적극적인 저항을 하지 않았다던가. 침묵했다고 해서 적극적인 동의로 해석할 수는 없다. 분위기상 어쩔 수 없이 또는 관계상의 문제를 야기하지 않기 위해 묵인하는 것 등은 자유로운 의사에 의한 동의로 간주될 수 없기 때문이다.

여대생들이 꼽은 교수들의 대표적인 성희롱 발언으로는 △내가 이렇게 열심히 가르쳐도 여자들은 시집가면 쓸데 없다 △여자가 많으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군대에 다녀온 사람을 알겠지만...등 남녀 차별적인 언사와 ‘쭉쭉빵빵’ ‘방뎅이’ 등 여성 신체를 빗댄 속어 등이다.

남학생으로부터 자주 받는 성희롱으로는 동아리 뒤풀이 장소에서 강제로 부르스를 요구하거나 애인 또는 육체적 경험이 있냐는 극히 개인적인 질문, 여성의 몸을 빗대 ‘절벽’이니 ‘견적’이니 운운하는 것들이다.



--> 기준이...상대방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 또는 모욕감을 느꼈느냐의 여부라.....그렇다면 정말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만일 남자들 10명이 모인 자리에서 한 여성이 한 남자만 지목해서 "넌 정말 남자답다"라고 말할 경우, 나머지 9명의 남자들은 모욕감을 느꼈기에 성희롱이 될 수 있다는 말인데...


애인있냐, 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겠지만, 향수도 작작 써라......이런 말도 성희롱이 된다면..한 마디로 대한민국 남자들은 여자와 대화하지 말라는 것인데....또  내가 어떤 여자후배에게 "야~ 너 오늘 스타일 괜찮다. 몸매가 멋져보인다"라는 말을 했을 경우, 어제는 그 후배가 기분이 좋아서인지 내 말에 뿌뜻했는데, 오늘은 어머니께 혼나서 기분이 나쁜 상태라서 똑같은 내 말이 자신의 기분에 따라 성희롱처럼 들렸다면, 나는 바로 성희롱범이 되는 걸까?




그렇다면 이제는 여성들의 외모 및 여성관련 발언을 할 때 물어봐야 하는걸까? "이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결론 말하면...성희롱은 분명 잘못이다. 상대방에게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한다는 것에 "잘했다" 박수치는 사람 없다. 그러나 저런 조사나 저런 류의 예시는 자칫 남녀간 사이만 벌어놓는 격이다. 성희롱은 가해자나 피해자, 주변인 모두가 인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음...생각해보니 정말 여자후배나 여자동기들에게 업무적, 공적 이야기밖에 하지 못하겠네. 혹 그것도 걸릴지도...나이 많은 여자동창에게 "00야 이번에 000 결혼하는데, 너도 같이 가자"...자기 결혼 못한 거 놀린 것으로 간주해 수치심을 느꼈다면...난 성희롱 가해자??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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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성추행했던 국회의원은 4개월만에 나타나 정치 재개하고


국민들에게 판결내리는 판사들은 뇌물받고 판결문 바꾸고.....


네티즌들인 쏟아내는 말처럼 앞으로 국민들이 그 어떤 위법행위를 하더라도 이젠 적법행위다.


국민들이 위법행위를 했다고 주장할 잣대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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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