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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5.05 '뺑소니' 한예슬, 거짓말 연예인에 합류하나



말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어느 정도 차이가 있어야 접점에서 따져보지, 이는 완전 다른 사고 처리 내용 같다.

한예슬의 입장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1. 경미한 사고다.

2. 한예슬은 바로 피해자 도씨에게 죄송하다고 사과을 말을 전했고,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했다.

3. 사고가 난 오후 한예슬과 매니저가 합의를 제시했고, 그러던 중 도씨가 일방적으로 뺑소니로 신고했다.




여기에 도씨가 반박한 내용을 보면...

1. 다리에 심한 통증이 일 정도로 큰 사고였고, 한예슬은 운전석에서 내리지도 않고 쳐다봤다. 그때 한예슬인줄 알았다.

2. 한예슬은 그대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고, 곧장 자신의 집으로 갔다.

3. 싸이더스에서 전화를 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항의성 전화를 사고발생 6시간만에 매니저에게 했다.

4. 매니저가 100만원 합의를 통보했고, 4일 낮 사과도 없이 보험처리와 위로비로 500만원을 합의하자는 문자가 왔다.

5. 돈보다 사과가 먼저라고 하니까, 매니저가 '그냥 그 돈으로 변호사 사거 죄값 달게 받겠습니다. 수고하세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즉 일방적 뺑소니 신고가 아니라 한예슬 측이 스스로 죄값을 달게 받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피해자 도씨의 말대로라면 한예슬과 소속사 싸이더스는 기본적인 예의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물론 이는 양측의 입장이 다르기에, 뭐라 판단할 수 없다. 그런데 양 측의 주장을 가만히 살펴보면 거의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이 보인다.

바로 CCTV와 문자다. 싸이더스에서 공개한 CCTV 사진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사실 불가능하다. 공개도니 CCTV에는 한예슬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있다. 그리고 도씨에게 보냈다는 문자를 도씨가 공개해야 한다. 이 두가지만으로도 사실 양측의 입장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것이다. 사과의 여부는 사실상 둘 만의 문제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통화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누가 먼저 했는지 말이다.

한예슬이 6일 경찰서에 출두한다고 한다. 지금껏 거짓말로 연예계에 매장당한 연예인들이 많다. 무엇인가 잘못을 하더라도 솔직하게 사과하면 대중들은 어느정도 용인해줬다. 그러나 거짓말에는 엄격한 도덕을 요구했다. 한예슬이 거기에 포함될지 안될지는 6일 결정될 듯 싶다. 물론 제대로 출두한다면 말이다.

- 아해소리 -

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