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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여자 아나운서라고 떠돌고 있지만, 이미 알거 다 아는데 굳이 숨겨서 사용하지 말자.

박지윤 아나운서가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이 해킹당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여기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 유포시키는 네티즌을 욕하는 사람과 그냥 자극적인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진 찾기와 유포시키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개념없는 네티즌들이다. (물론 여기에 자기 미니홈피나 블로그 홍보하는 더 개념없는 인간들도 있지만, 넘어가자 별로 취급하고싶지 무뇌들이라서)

그런데 하나 더 짚고 넘어갈 것이...미니홈피를 운영하는 SK커뮤니테이션즈와 인터넷 업체들의 보완 관련이다. 물론 범죄를 저지르는 이가 방어하는 이보다 앞서간다는 진리 아닌 진리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매번 똑같은 일을 당하면서도 방어못하는 것은 왜일까.

블로그에도 적었지만 전에 한 포털업체에 한 섹션관련해 비밀번호를 문의한 적이 있다. 전화통화를 했는데, 고객문의 담당자가 버젓이 이야기했다.

"0000입니다"

나는 놀래서 어떻게 번호를 알 수가 있죠라고 질문했다. 대개 "저희는 번호를 볼 수 없습니다. 다른 번호로 바꾸고 알려드릴테니 수정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답변이 오지 않던가. 그런데 바로 "이 번호 입니다"라고 말할 줄은 몰랐다.

다시 질문을 했다. "어떻게 그렇게 바로 말할 수 있죠"

담당자 "저만 알고 있습니다" --;;

어이 상실....

이번 해킹문제를 보면서 말도 안되는 줄 알지만 이런 의문도 들었다. SK컴즈 사람들은 혹 쉽게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아무리 철저히 관리해도 솔직히 내부인들에게는 우습게 여겨지는 것이 '시스템'이다. (개발 쪽은 잘 모르니 일단 넘어가자)

아무튼 네티즌들의 윤리적인 문제는 분명 문제가 있고, 이번 논란을 제공한 해킹인을 비롯 유포자들을 처벌해야 겠지만 이와 더불어 업체들의 보안도 재점검해 그에 따른 잘잘못을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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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비밀번호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나처럼 죄 많이


지은 사람은 개인적인 내용이 타인에게 절대 알려지지 않길 바라기 때문에 더더욱 비밀번호에 신경을 쓴다. 때문에 나름대로 미묘한 한글자의 변형을 통해 보안을 유지하려 애쓴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수상한 사이트 즉 인정받지 않는 사이트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 난 '깜짝' 놀라는 일을 당했다.

아주 유명한 사이트 한 곳의 한 콘텐츠를 사용하기 위해 아이디 비밀번호와는 개별적으로 입력 해야 하는 한 '개별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담당자와 통화해 의뢰를 했다. 나도 이와 관련된 일을 하지만, 대략 이런 경우 (예의상으로라도) 이런 대화가 오간다.


나 :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요.


담당자 : 네 개인정보확인을 위해 몇가지 물어보겠습니다...어쩌구저쩌구.


나 : 네 어쩌구는 이거고 저쩌구는 저거고...


담장자 : 네 비밀번호 임시로 발급해드렸습니다. 확인하시고 수정바랍니다.


나 : 네



그런데 오늘의 대화..


나 : 비밀 번호를 잊어버렸는데요.


이하 생략 (위와 비슷)


담당자 : 네 비밀번호는 (아주 정확하게) 000000입니다.


나 : 헉, 그렇게 비밀번호가 보여요? 바로 알려줄 수 있나요?


담당자 : 네. 제가 담당이라 저만 볼 수 있습니다. (누가 볼 수 있느냐를 물은 것이 아닌데, 어떻게 고객 정보를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는지..그것도 비번을)


비밀번호는 무심결에 대해 모든 사이트가 비슷비슷하거나, 일부 게으른 네티즌들의 경우에는 아예 모두 동일하게 사용한다. 때문에, 단 한글자의 비밀번호라도 업체입장에서도는 관리자조차도 볼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별표 표기로만 표시되어 임시번호 발급후 사용자가 변경하도록 하는 것이 절차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대형, 유명 사이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난 그 사이트를 믿었고, 때문에 그 번호와 유사하게 3~4개 사이트에 비밀번호를 사용해왔다)


아무튼 오늘...난 내 머리의 한계를 느끼는 한도에서 비밀번호를 다시 고민해봐야겠다.z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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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