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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이 옥션 소송을 걸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묻고 있다. 알아서 할 문제지만 본인이 정말 피해를 입었다면, 그리고 향후 피해를 입을 것 같은 하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중에 받을 금액이 최대 200만원정도라는 '근거없는' 이야기를 '근거'로 소송을 걸려고 한다.

이번 사태를 보면 1차적인 문제는 역시 옥션이다. 보안을 철저히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창을 완벽하게 막는 방패는 보지 못했다. 전산망은 더더욱 그러하다. 이는 단지 옥션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로 떠올라야 하는데, 별로 그다지 그런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역시도 저 '200만원'을 옥션을 통해 받을 수 있다는 일부 개념 상실 네티즌들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번 일로 난 도리어 내가 가입한 사이트의 비번도 바꾸고 일제 점검도 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과연 내 '개인 정보'에 대해 난 얼마나 소중히 아꼈는지 되돌아보겠다. 조그마한 상품 하나 준다고 내 정보를 그냥 준 것은 아닌지, 서류에 사인을 하거나 할 때 정말 개인정보에 대한 약관이라도 꼼꼼히 읽어보았는지 돌아보게 됐다.

어느 네티즌은 '왜 탈퇴한 네티즌의 개인정보까지 아직 가지고 있냐'고 댓글을 달았다. 약관 제대로 읽고 체크했는지 본인부터 돌아보라. 거래가 있을시 일정 기간 동안 업체는 그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도록 약관에 되어 있다. 그런데 그거 보지도 않고 바로 '승인 체크'를 한 것이다. 무슨 배짱일까.

옥션 사태에 대해 옥션은 물론 비판받아야 하지만 그 비판의 몫을 스스로 일정부분 스스로 나눠가질 생각을 네티즌도 해야 하지 않을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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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x여자 아나운서라고 떠돌고 있지만, 이미 알거 다 아는데 굳이 숨겨서 사용하지 말자.

박지윤 아나운서가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이 해킹당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여기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 유포시키는 네티즌을 욕하는 사람과 그냥 자극적인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진 찾기와 유포시키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개념없는 네티즌들이다. (물론 여기에 자기 미니홈피나 블로그 홍보하는 더 개념없는 인간들도 있지만, 넘어가자 별로 취급하고싶지 무뇌들이라서)

그런데 하나 더 짚고 넘어갈 것이...미니홈피를 운영하는 SK커뮤니테이션즈와 인터넷 업체들의 보완 관련이다. 물론 범죄를 저지르는 이가 방어하는 이보다 앞서간다는 진리 아닌 진리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매번 똑같은 일을 당하면서도 방어못하는 것은 왜일까.

블로그에도 적었지만 전에 한 포털업체에 한 섹션관련해 비밀번호를 문의한 적이 있다. 전화통화를 했는데, 고객문의 담당자가 버젓이 이야기했다.

"0000입니다"

나는 놀래서 어떻게 번호를 알 수가 있죠라고 질문했다. 대개 "저희는 번호를 볼 수 없습니다. 다른 번호로 바꾸고 알려드릴테니 수정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답변이 오지 않던가. 그런데 바로 "이 번호 입니다"라고 말할 줄은 몰랐다.

다시 질문을 했다. "어떻게 그렇게 바로 말할 수 있죠"

담당자 "저만 알고 있습니다" --;;

어이 상실....

이번 해킹문제를 보면서 말도 안되는 줄 알지만 이런 의문도 들었다. SK컴즈 사람들은 혹 쉽게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아무리 철저히 관리해도 솔직히 내부인들에게는 우습게 여겨지는 것이 '시스템'이다. (개발 쪽은 잘 모르니 일단 넘어가자)

아무튼 네티즌들의 윤리적인 문제는 분명 문제가 있고, 이번 논란을 제공한 해킹인을 비롯 유포자들을 처벌해야 겠지만 이와 더불어 업체들의 보안도 재점검해 그에 따른 잘잘못을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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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