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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4.03 ‘차기 리더 뽑기’ ‘식스맨’…‘무도’의 정치력

 

 



MBC 예능 무한도전토토가를 성공시키기 전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프로젝트는 단연 무한도전 선택2014’였다.

 

지난해 5월 차세대 리더를 뽑는다며 지난 4주간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실제로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투표로 진행됐고, 현장 투표 95351(사전 투표 포함), 온라인 투표 363047명으로 총 458398명이 참여했다.

 

2014년 기준으로 경기 의정부시 인구가 431112명이고, 의왕시 인구가 159532명이니, 저 숫자의 어마어마함을 쉽게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무한도전의 힘은 이런 프로젝트를 통해 지방선거 참여율에 기여했다는 점이다.

 

그런 무한도전의 또다른 프로젝트로 국민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바로 식스맨선발이다. 노홍철, 길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하면서,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이 프로젝트는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서 언급할 정도로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식스맨이 누가될지는 미지수다. ‘식스맨후보들과 무한도전멤버들의 측근들에게 물어봐도 답변은 모른다이다. 결과는 방송을 통해서 보라고만 말할 뿐이다.

 

식스맨이 되도 문제라며 독이 든 성배라는 표현까지 쓴다. 팬덤이 강한 무한도전시청자들이 식스맨을 받아들일 수 있냐는 것이다. 벌써부터 남은 후보 최시원광희강균성홍진경장동민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을 정도다.

 

선택 무한도전2014’식스맨의 과정을 보면 무한도전에게서 정치가 느껴진다. ‘무한도전의 힘이 시청자들뿐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막강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무한도전멤버가 된다는 것, 그 안에서 자리 잡는다는 것이 연예계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다른 연예인들도 익히 봐왔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가끔은 식스맨선발 과정이 폭력적이기까지 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물론 이 폭력적이란 의미가 나쁘다라는 것과 직결되지는 않는다. 어쨌든 무한도전은 예능이고, 연예인들을 통해 무엇인가 계속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가끔은 궁금하다. ‘무한도전의 정치력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 말이다. 혹자처럼 유재석이 대통령 출마해도 밀어줄 분위기까지 갈수도 있지 않을까.

 

- 아해소리 -

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