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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0.07 벗어서 뜬 오인혜, 한심할 뿐 (1)
  2. 2007.10.05 레드카펫에만 관심있는 배우들, 그들은 영화을 알까? (2)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이 열리는 6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한 여배우가 등장하자 술렁거렸다.

이유는 두 가지. 첫째는 너무나도 파격적인 의상 때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도대체 누구냐는 것이었다. 주인공은 배우 오인혜. 아무도 그가 누군지 몰랐다. 단지 인터넷 연예매체인 TV리포트가 3개월 전 인터뷰를 해서인지, 해당 매체 기자만 재빠르게 인터넷에 기사를 올렸다. 이후 파급력은 어마어마했다. 하루가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오인혜는 상위권에 머물렀다.

개막식이 끝난 후 기자들 사이에서는 "오늘의 승자는 오인혜다. 무려 스티브 잡스를 눌렀다"고 말할 정도다.

오인혜는 박철수 감독과의 관계 때문에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런데 의상은 그냥 '벗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심했다. 이전에 가장 심하다는 최여진을 능가할 정도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오인혜가 과연 어느 작품에서 어떻게 나왔는가이다. 과거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에 간호사 역으로 나왔다고는 하는데, 제작자나 영화 관계자들조차 기억을 하지 못한다.

물론 인지도 낮은 여배우라고 해서 노출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주목을 받지 말아야 된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무명의 여배우가 뜰 수 있는 방법이, 주목받을 수 있는 방법이 이것 밖에 없냐는 것에 한심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레드카펫에서 말이다.

오인혜의 '19세용 드레스'는 한순간 떴을 수 있지만, 그녀에게는 지속적으로 꼬리처럼 안 좋게 따라다닐 것이다. 훗날 "그 드레스는 제 의도가 아니었어요"라고만 말하지 말길.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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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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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적당했다. 몇 회에 걸쳐 지적을 당했으면 기사 좀 읽고 반성 좀 하고 스스로를 돋보이는 진정한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4일 밤 7시 30분 부산 해운대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분명 100여명이 넘는 스타들이 참석했다.

그러나 일부 스타들은 화려했지만 아름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공식행사가 끝나자마자 개막작이 시작되는 시점에 빠져나간 것이다. 이전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 기사에는 세계적인 영화 음악 거장도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켰다고 나온다. 날씨도 안 좋아다고 치더라도 그들은 변명이 안된다. 5천여 관람객들은 날씨가 좋아서 그 자리에 있었던가. 스스로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그 자리에 섰던 이들이 언론의 화려한 조명이 끝나자마자 영화와 영화팬들을 버린 것이다.

그들은 그 자리에 끝까지 있으며 영화가 끝난 후 영화팬들에게 다시 한번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 그게 대중들의 인기로 먹고 사는 그들의 의무다.

그들은 어줍잖은 스타성을 부산국제영화제에 자랑하러 왔지 결코 '영화인'으로서 영화를 사랑해서 오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 아해소리 -

PS...위 사진은 그냥 사진..^^ ..그런데 이명박은 왜 거기 가서 정치 유세를 한 것인지. 영화 축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이명박이나 포토타임후 사라지는 스타들이나 똑같이 '영화'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자신을 드러내기 바쁜 이들이니....

2007/03/01 - [세상 읽기] - 영화계와 K리그, 기회를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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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