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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에 올라와 있는 기사 제목 보니 딱 '조선'스러운 수준이다.


"주몽 할 시간인데…" 시청자 불만 쇄도


시청자 불만이 쇄도한 것이 아니라, 조선일보가 굉장히 불만스러운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주몽할 시간 어쩌구저쩌구 한 무뇌티즌들도 한심하다.


지금 대한민국이 어렵다면 그리고 그 어렵게 만든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단정짓는다면 그 사람이 새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더더욱 눈 부릅뜨고 봐야한다.


말 한마디가 정책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고, 때문에 비판할 내용이 있다고 생각하면 정확하게 앞뒤 말을 들어야 한다.


그런데 이를 무뇌티즌들은 드라마 하나때문에 길다느냐, 왜 연설을 그 시간에 하냐느니 불만을 쏟아낸다. 더 웃긴 것은 이런 이들이 꼭 다음날 조선일보스러운 제목만 보고 또 대통령 욕한다. 즉 내용은 뭔 소리지 보지도 않고 그냥 제목만 보고 '광분'한다.


정치가 개판이라고? 대통령이 개판이라고? 그 전에 자신들의 수준부터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주 길고 긴 시간 연설에서 내용은 모두 보지도 않고 잠깐 취한 대통령 액션에 흥분만 하는 정도의 정치적 수준이라면 다음 대통령 어떻게 뽑을지 그리고 그 이후 그 대통령을 또 어떻게 잡아먹을지 뻔하기 때문이다.


-아해소리-


하나 더...오늘도 역시 네이버 소속 기자들인 '조선닷컴'과 '조인스 디지털뉴스'의 활약은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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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국민이 대통령 욕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왜 난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욕하는 것은 이해의 정도를 넘어서 화가 나는지 모르겠다.


대통령보고 정치 더 이상 망치지 말고 손 떼고 경제와 안보에 집중하라는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당신들은 왜 정치를 하고 있지?"라는 질문을 던져보고 싶다.


솔직히 국회의원은 편하다.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국회의원들에게 공격을 받을 수 있지만, 국회의원은 매번 '국민의 뜻'이라는 말 하나로 모든 것을 넘어간다. 공격? 그런 거 모른다. 이번에 활동비도 71%나 인상한다고 한다. 국회의장이 사용하는 예비비를 8억 9천만원에서 13억으로 올린다고 한다. 그런데 법안은 2936건 밀려있고, 올해 겨우 220건만 처리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일 안한 것이다.


김용갑이 발언 잘못했다고 해도 그냥 넘어간다. 군대에서 골프쳐도 넘어간다. 여기자 성추행해도 탈당했으니 이제 책임없다고 입 싹 씻었다. 더 열거하고 싶지만 귀찮다. 그런데 국무위원들에게는 도덕 도덕 도덕을 외친다.


딴나라당만 그런 것도 아니다. 그들 속 머리에는 오로지 선거와 권력욕밖에 없는 것 같다. "어디 감히 국회의원에게"라는 말을 두고두고 하고싶은 마음 뿐이다.


국회의원 제대로 재산공개 해보자. 병역 공개도 해보자. 가족들도 같이 해보자. 그리고 그들이 회기중 출석률과 법안제출율도 따져보자. 국민의 종으로서 제대로 행동하는지 면접 한번 봐보자.


국민소환제. 난 이거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돈 없는 노동자에겐 무노동무임금 외치면서 자신들은 꼬박꼬박 월급 타가고 있다. 놀면서 말이다. 일하라고 컴퓨터 설치하고 인터넷 연결해줬더니 연예인 사진보고 있고, 쇼핑하고 있다.


대통령에게 정치 관여하지 말라는 국회의원들. 당신들도 그냥 할 일만 해라. 아니 할 일만이라도 제대로 해라. 그게 국민 편하게 해주는 것이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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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1천만원 촌지' 한겨레, 당신이나 잘 하십시오

김재은 기자 2ruth@chosun.com
입력 : 2005.07.06 15:20 29' / 수정 : 2005.07.06 15:58 42'

“X에게는 심히 미안하지만, 조선일보가 왜 X선일보로 불리는지 심히 공감한다…적어도 한겨레는 앵벌이 품위는 지킨다. 모금액이 별로 많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제발 너나 잘해.”

한겨레21 김소희 기자가 4일 발매한 씨네21에 쓴 칼럼은 첫 문장부터 질펀한 욕으로 시작합니다. 화가 단단히 난 모양입니다. ‘앵벌이 윤리와 보도윤리’라는 제목의 이 칼럼은 최근 제작비 상승문제를 둘러싼 영화인들의 갈등을 들먹이며 조선일보의 보도윤리를 비판합니다.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아하. 지난 6월 말 노무현 대통령이 ‘한겨레 제2창간운동’에 동참해 1000만원의 신문발전기금을 내기로 했다고 보도한 조선일보의 편집에 화가 났군요.

6월 30일자 조선일보 1면에는 이 기사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와인을 선물했다는 기사가 한 가운데 나란히 실렸습니다. 이런 편집에 대해 김소희 기자는 “문제가 있다면 제대로 씹어라. 족벌신문과 국민주인 한겨레는 소유구조가 다르다. 주주의 한명으로 발전기금 내겠다는데 단지 그가 대통령이기 때문에 거절해야 하나”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의 말이 X으로 밖에 안들리신다면, 다음과 같은 네티즌들의 말은 어떻습니까?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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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서 조선 광고하기는 처음이다. 하지만, 조선이 발칙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많은 이들이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끄적여본다.

사실 조선이 말한 것은 크게 틀리지 않다. 노대통령이 한겨레에 1천만원을 준 것을 그냥 소소한 일로 받아들일 사람은 없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욕하는 것 역시 맞는 방법이다. 그러나 조선은 이야기하면 안된다. 편집이란 기술을 이용해 은근히 사안을 호도해놓고, 그 주장의 정당성을 네티즌들로부터 찾는다.


평소에는 마치 생각없는 사람들의 모임인양 치부해버리더니 필요하니 그들의 목소리를 빌린다. 네티즌들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조선닷컴이 왜 그들의 평소의 목소리는 무시할까.


원래 조선이 필요하면 끌어다쓰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것은 과거 정권에 대한 태도에서도 쉽게 알 수 있고,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등이 모두 그 희생자가 되었고, 그 이외에도 수많은 학자들도 그러했던 전적을 생각해보면 그다지 신경쓸 일도 아니지만, 현재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거대세력인 네티즌의 의견마저 자신들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이 참으로 발칙하다.


조선이 이번처럼 평소에도 네티즌들의 의견을 존중해 참된 언론으로 태어나던지 아니면 이번과 같이 지멋대로 편집과 인용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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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