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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이 언론사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해 포털과 언론사의 관계에 변화가 예상된다.


미디어다음은 지난 20일부터 10대 일간지를 포함한 25개 언론사를 제주도의 다음 글로벌 미디어센터로 개별 초청해 기존의 뉴스 제휴 이외에 △콘텐츠 공동발굴(프로그램 'C') △서비스 및 캠페인 지원(프로그램 'S') △미디어 비즈니스 협업(프로그램 'B') 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다음이 제안한 '프로그램 C'는 KBS의 독도 24시간 인터넷 라이브 중계처럼 다음에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해외 및 기획취재 등에 지원을 하거나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S'는 스포츠행사, 온라인토론회 등 언론사와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고, '프로그램 B'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나 경향하우징페어처럼 기존 언론사의 오프라인 사업과 협업하거나 별도의 공동사업을 기획하는 것을 말한다.


미디어다음의 이번 제안은 표면적으로 기존에 일부 언론사와 해왔던 특정 비즈니스를 보다 많은 언론사로 확대하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보이나 뉴스유통을 둘러싼 언론사와의 불협화음 속에서 나온 것이어서 안착 여부에 따라 포털과 언론사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다음의 제안을 받은 일부 언론사들은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신문사닷컴 관계자는 "기사공급과 유통 관계에서 벗어나 다른 측면에서 포털을 이용할 여지는 있다"며 "하지만 언론사의 치열한 고민이 전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정훈 미디어다음 본부장은 "포털 입장에서는 기사 외에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정보, 공익적 콘텐츠, 오락적인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는 의미가 있고, 언론사는 인터넷비즈니스에 대한 폭을 넓히게 되어 '윈-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디어다음은 29일 자정을 앞뒤로 11개 주요 언론사에 한해 아웃링크를 강화하는 등 '탑뉴스 서비스'를 개편할 예정이다.


/출처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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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을 꾀하는 미디어다음은 신문사닷컴과 윈윈전략을.......유통만을 하겠다는 네이버는 신문사닷컴에 대한 통제를?.....아직 양쪽의 정확한 속내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현재로서의 신문사닷컴쪽에서는 미디어다음이 솔깃하지 않을까.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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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중앙일보 이태일 야구전문기자가 네이버로 갔다는 사실을 사실 언론사 기자들의 이동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 것이 아니라, 네이버가 변칙적 언론 성향을 지속적으로 가지려는 의도를 보인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네이버가 메이저리그 전문인 민훈기 기자와 계약을 맺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주목해야 한다.


미디어 다음은 스스로 미디어로서 자리매김한다고 선포를 했다. 언론의 한 축을 담당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자칫 향후 법개정이나 여러가지 사회적 상황에서 포털이 행할 수 있는 사업분야가 축소될 수 있는 도박이라고 여겨진다. 물론 현재와 같이 블로거를 이용하고 여러가지 매체를 효율적으로 조절해 기사 생산은 거의 없이 매체생산력만 높힌다면 달라질 이야기겠지만, 이미 여러차례 취재기자를 뽑고, 시민기자 형식의 기사 생산을 꾀했던 미디어다음이 쉽게 이런 부분을 포기할 것 같지는 않다.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네이버다. 스스로 언론매체가 아니라고 하지만, 현재 각 언론사닷컴을 손가락 하나로 네이버 본사로 불러 사업설명회를 할 정도의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논의되는 개편안도 얼핏보면 각 언론사에 권한을 주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언론사들에 대한 권한행사를 강화하는 한편 기사 생산이 일체없는 언론사로서의 자리매김을 하려는 의도가 강하다.


재미있는 사실은 서두에서 말했듯이 기자들의 유입, 그리고 1대1 기자와의 기사 계약이다. 자칫 네이버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이면서 또한 네이버라는 매체를 통해 기자활동을 하는 이들이 늘어날 지 모른다. 이태일 기자가 직접 기사를 쓸지는 안 쓸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를 통해 다른 기자들과 지속적인 연계를 한다면, 그래서 민훈기 기자와 같이 분야별 능력있는 기자들과 1대1 섭외를 해서 기사를 만들어낸다면. 대신 소속사가 아니라 칼럼이나 블로그 형태로 만들어내되 콘텐츠 보유는 네이버가 한다면....


말 그대로 기자없는 언론사, 대신 막강한 콘텐츠와 기성 언론사의 콘텐츠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언론사가 탄생하는 것이다. 물론 기존 사업들은 그대로 유지한 채 말이다.


난 네이버가 스스로 언론성향을 가진 매체임을 공식적으로 공표하고 이에 따른 사회적 책무와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싫다면 지금과 같은 기사 유포 과정에서 최대한 개입을 줄이고,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를 금지해야 한다.


ps. 1차적으로 포털들은 뉴스를 메인에서 빼야 한다. 그 조그마한 박스에 기사를 몇개나 집어넣겠는가. 결국은 그게 편집과정이고, 그게 여론조작이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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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노현정 아나운서가 양가 상견례를 한 모양이다. 기사가 이곳저곳에 뜨기 시작했다.


그런데 포토기사를 읽다가 어이없는 상황을 봤다. 물론 최근 노현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악플이 존재한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앞서 다른 포스트에서도 말했듯이, 타 연예인이나 인물들에 비해 과도한 보호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포털의 오버인가 아니면 정말 현대의 힘인가.




네이버 : 개인정보 유출이라~~~






다음 : 댓글기능 자체를 없애버렸다





-아해소리-


PS..이해안되는 것은 다른 매체의 같은 기사 일부는 또 댓글기능이 된다..모두 파악하지는 못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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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어떻게 말해야할까. 모든 포털뉴스 메인에 어이없는 '한나라 수해골프' 관련기사가 뜨고, 네티즌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오로지 한 곳, 미디어다음은 정치섹션에 들어가봐야 겨우 볼 수 있고, 그나마도 오후에는 밑으로 내려버렸다. 편집기준이 뭘까. 이재웅사장이 오래전 제주에서 강연할 때 "1천만명이 보는 뉴스를 이 곳 제주에서 만들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 1천만명이 보는 뉴스편집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뉴스편집자가 놓치는 뉴스가 분명 있다. 이는 하루후에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미 정치섹션에서 조절을 했다는 말은 놓쳤다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다는 말이다. 뉴스편집자들이 모두 한나라당 지지자는 아닐텐데, 왜 이런 현상이 나온 것일까.


"왜 한나라당을 궁지에 몰아넣지 못하고 있냐"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분명 비판받아야 할 뉴스를 알리지 않는 것에 대해 알고싶을 따름이다. 포털뉴스 메인에 배치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미디어다음 뉴스 편집자들이 모르고 있지는 않을텐데 말이다.


        



그리고 여러 언론사닷컴중 동아닷컴 역시 이상한 억지를 부리고 있다. '이해찬 골프'와 교묘하게 연관시키며, 사건을 희석시키고 있다. 마치 한나라 경기도당의 문제를 이해찬과 연결시키며 "이들이 그다지 큰 잘못을 하고 있지 않은데 뭐"라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 것이다. 배치도 물론 아래로 가 있다. 만일 열린우리당이라면? 당연 톱으로 갈 것이다.


정치적성향이라는 것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은 진실과 사실에 눈감으며까지 행하면 안된다. 알릴 것은 알리고, 그 안에서 내 성향을 풍겨야 한다. 아예 눈감고, 억지부린다면 '뉴스' 유통자로서 혹은 '뉴스' 전달자로서의 역할은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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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