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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의 온라인 콘텐츠 유료화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NYT는 지난해 9월부터 자사 온라인 콘텐츠 이용료를 연간 49.95달러에 볼 수 있는 ‘타임스셀렉트’(TimesSelect) 서비스를 출범시켰다. 타임스셀렉트는 출범 2개월 만인 지난 11월 중순 등록 구독자 수가 27만 명에 이르렀다.

한국언론재단이 발행하는 ‘미디어 월드와이드’(Media Worldwide) 1월호에 실린 <이달의 초점: NYT 온라인신문 구독료 징수 성공 정착>은 외국 신문사들의 온라인뉴스 사업모델과 유료화 노력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글은 ‘아메리칸 저널리즘 리뷰’(AJR) 로리 로버트슨(Lori Rovertson) 전 편집국장이 쓴 AJR 1월호 기사이다.

NYT의 타임스셀렉트는 성공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타임스셀렉트 구독자들은 연간 50달러 정도를 내면 NYT의 온라인사이트를 구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NYT 아카이브에서 기사를 매월 100건까지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또 구독자들은 주말 특집의 사전 접속권한, 독자들의 관심사항에 맞춘 이메일 조기 통보 시스템인 ‘뉴스트래커’(News Tracker), 웹사이트의 기사나 페이지 저장 도구인 ‘타임스 파일’(Times File) 등을 제공받는다. 구독자 중 절반은 NYT의 인쇄판은 보지 않는 비구독자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온라인 판은 인쇄판 구독자에게는 연간 49달러, 비구독자에게는 99달러로 구독료를 차등 징수한다.

현재 구독자수는 76만 4000명이다. 로버트슨은 WSJ의 구독료가 다소 비싼데도 온라인 유료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콘텐츠 차별화를 꼽았다.

이같은 신문사들의 온라인 콘텐츠 유료화는 온라인 광고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있다. 미 신문사들은 최근 온라인 광고가 두 자리 숫자로 성장하는 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포인터’의 리크 에드먼즈는 지난 수년간 중간 및 대규모 신문의 웹 광고 수입은 30∼40% 성장했다고 한 칼럼에서 밝혔다.

온라인 광고시장이 성장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다.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한 이용자를 지속적으로 붙잡아 둘 수 있을 때 성장한 온라인 광고시장을 자사 매출로 연결시킬 수 있다. 이용자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게 하는 것은 비단 뉴스 뿐 아니라 이용자의 관심에 맞는 광고기법도 포함된다.

다우존스 온라인은 매월 900만 명의 방문자가 있다. 이 수준의 방문자 수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관심기반 표적화’(Interests-based targeting)에 있다고 크로비츠 사장은 말한다.


/출처 : 미디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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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흐름인가..아마도 지금의 뉴욕타임즈가 하는 행동이 우리나라 언론들이 앞으로 가야할 길일 것이다.

뉴욕타임즈는 2일 페이퍼와 온라인쪽의 (우리로 말하자면 종이신문과 닷컴) 직원들이 앞으로 같은 건물에서 함께 일할 것이라 한다.

지금은 각각 다른 건물에 있지만, 2007년에 새로 만들어지는 52층짜리 신사옥에 같이 입주해서 일원화된 뉴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사실 우리나라는 조금 다른 형태로 나아가고 있다. 온라인기사는 아직도 '재미'를 중심으로 한 기사로 인식되고 네티즌은 파괴력은 있되, 현실의 인간과는 달리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이미지를 갖는다.

물론 포털뉴스가 이같은 이미지 확산에 큰 영향을 미쳤음은 사실이다. 언론사닷컴들의 생존의 문제도 여기에서 나온다.

그러나 만일 뉴욕타임즈와 같은 형태로 질높은 서비스로 포털과 상대한다면 향후 온라인 뉴스서비스의 판도가 어떻게 달라질지 흥미롭다.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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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