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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 [가요계 끄적이기] - 미리 ‘들은’ 걸그룹 스텔라 뮤직비디오 수위…‘초강력’

 

2014/02/14 - [가요계 끄적이기] - 스텔라 ‘엠카운트다운’ 무대, 민망하지만 볼만했던 이유

 

2014/01/24 - [가요계 끄적이기] - 4개 걸그룹 ‘섹시 퍼포먼스’, 최선? 혹은 최후?

 

2014/02/11 - [가요계 끄적이기] - 컴백 소녀시대, 후배 걸그룹들 존재 누를 수 있을까



뭐 예상했지만, 그래도 원더걸스의 선미가 이렇게까지 파격을 보일지는 몰랐다. 지난번 수위까지도 아슬아슬했지만, 이번 보름달뮤직비디오에 나온 선미의 포즈는 음.

 

일단 노래는 들을만 하다. 그렇다고 해서 JYP엔터테인먼트가 주장하듯이 음원차트 상위권 싹쓸이까지는 아닐 듯 싶다. 보통 일정 부분 인지도가 있는 가수의 경우, 컴백곡이 나오는 날 한번에 확 올라가곤 하니까 말이다. 적어도 1주일은 봐야 결과는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관심끌기는 성공했다. 물론 이는 걸스데이, 레인보우 블랙, 에이오에이, 스텔라 등이 활용했던 섹시 컨셉 덕분이다.

 

뮤직비디오를 보니 선미는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일명 쩍벌춤을 선보이고 있다. 과감한 웨이브에 소파 등받이에 몸을 기대는 퍼포먼스, 그리고 쩍벌춤을 추는 사이에 엉덩이로 웨이브를 주는 등 앞선 후배 걸그룹들 못지 않은 컨셉이다.

 

선미가 ‘24시간이 모자라를 들고 나올 때 파격이라 느꼈던 이유는 원더걸스가 가졌던 이미지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선미 자체가 보여준 섹시 컨셉은 선미의 방향과 캐릭터를 규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JYP 입장에서는 선미가 현 소녀가장인 청순 컨셉의 수지를 대체 혹은 보완할 인물로 선미를 꼽는 듯 싶다. 사실 미쓰에이의 경우에는 섹시 컨셉이라고 들고 나온 것이, 멤버들의 이미지에 안 어울리면서 애매했다. 즉 퍼포먼스의 힘이지, 컨셉의 힘은 아니었다. 이후 수지의 청순 컨셉은 미쓰에이 전체의 컨셉을 좌지우지했다. JYP로서는 섹시 컨셉이 필요한 시점이다.

 

때문에 선미의 이번 섹시 컨셉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먹히냐에 따라 JYP ‘소녀 가장의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도 높다.

 

결과는 아직 모른다. 20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니, 이후 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실제 펼칠지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만일 선미가 소녀 가장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JYP로서는 굉장히 난감하지 않을까 싶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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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2014/02/10 - [가요계 끄적이기] - 미리 ‘들은’ 걸그룹 스텔라 뮤직비디오 수위…‘초강력’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던 스텔라. 이미 뮤직비디오 하나로 3일간 인터넷을 초토화시킨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의 첫 무대도 역시나였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텔라는 몸에 달라붙는 보라색 의상을 입고 조금은 수정된 안무를 선보였다. 이미 노출이 심한 바디슈트에 그나마 잘라 붙은 듯한 스타킹으로 가리려 애썼지만 뒷모습을 카메라를 향해 보여줄 때는 이 방송 가족과 같이 봐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볼만했던 이유가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스텔라의 노출 의상이 뮤직비디오로만 볼 때보다는 느낌상 희석됐다. (물론 의상이 바뀌긴 했지만)

 

이유는 간단하다. 스텔라 못지않은 노출 걸그룹과 가수들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걸스데이, 가인, 에이오에이 등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노출은 행해졌다. 만일 여기에 레인보우 블랙 등이 합류했다면 스텔라의 노출 강도는 더 희석됐을 것이다.

 

연장선상에서 보면 지상파 방송인 뮤직뱅크에서는 대폭 수위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른 걸그룹들과 섞이다보면 요 며칠 보여준 파격 섹시는 일부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이미 보여준 여러 모습은 스텔라의 이미지를 바꿔놓았고, 제법 모범생 스타일이었던 이들은 다시 보기은 어려울 것 같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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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최근에 컴백해 활동하고 있는 걸스데이, 달샤벳, AOA, 레인보우 블랙의 뮤직비디오와 방송 무대를 보면 그 어느 야한동영상 못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가리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누워서 다리를 올리고, 지퍼를 내리고, 가슴을 강조하는 등 여성이 남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섹시 이미지는 모두 한꺼번에 쏟아붓고 있다. 물론 방송에서는 안무 수정을 지시했고, 일부 걸그룹은 수정 안무를 내보내고 있다.

 

물론 논란이란 딱지를 피해갈 수는 없다. 하지만 이들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존재한다. 바로 최선과 최후다.

 

음악방송과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며 대세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걸스데이는 지금 보여주고 있는 섹시 퍼포먼스가 최선이다. 데뷔 초반에 왔다갔다하는 모습으로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했던 때와는 달리, 이제는 아예 그룹 콘셉트를 섹시로 규정지었다. 때문에 걸스데이가 향후 보여줄 선택의 폭은 극히 좁아졌다.

 

달샤벳 역시 마찬가지다. 큐티한 느낌을 보여주던 데뷔 초와 달리, 달샤벳도 이제는 섹시 콘셉트로 자신들을 규정지었다. 이번에는 노출을 자제했다고 하지만, 딱 달라붙는 의상과 요염한 몸짓은 노출과 그다지 차이가 없다. 이들 역시 이제는 섹시 퍼포먼스는 최선의 선택이다.

 

이에 비해 AOA와 레인보우 블랙에게 섹시 퍼포먼스는 최후의 선택이다. 물론 이 두 팀이 이전에도 섹시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태생적으로, 기간적으로 이들에게는 최후라는 말이 어울린다.

 

AOA는 씨엔블로, FT아일랜드 등 밴드들이 즐비한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여성 밴드로 내세운 그룹이다. 물론 댄스그룹과 겸한다고는 했지만, 데뷔 초반 이미지는 밴드였다. 그러나 어느 새 밴드는 사라지고, 기존 댄스 걸그룹의 모습만 보이고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했으니, 성공을 이뤄야 한다. 특히 밴드 이미지를 상쇄시킬 만큼 강렬한 섹시 퍼포먼스를 들고 나왔기에 이에 걸맞는 성적이 수반되어야 한다. 자칫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에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번 무대는 이들에게 최후의 선택이다.

 

레인보우 블랙 역시 마찬가지다최선이 아닌 최후의 선택이 '섹시 퍼포먼스'다레인보우의 유닛이지만, 실상 레인보우 전체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지난 2009년 데뷔 후, 단 한번도 정상에 서보지 못한 불우한 과거를 갖고 있다. 당시 같이 데뷔했던 시크릿, 티아라, 2NE1, 포미닛, 애프터스쿨 등이 모두 정상을 맛봤지만, 이들은 아직도 도전의 위치에 있다. 실상 레인보우는 이번 앨범이 대중에게 강력하게 어필하지 못하면 차후를 생각하기 어렵게 된다.

 

사실 이들의 섹시 퍼포먼스를 대중들은 즐기면 된다. 그러나 그 이면에 이들의 절박함 역시 알아줘야 할 듯 싶다. 단지 너희는 노출이 심해서 문제야라는 지적보다는 노출이 왜 심해질 수 밖에 없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지적해야 하지 않을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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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가끔 음악프로그램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도대체 이름이나 다 외울 수 있을까. 이는 비단 멤버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팀 이름조차도 모르겠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을 보면서 '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뮤직뱅크를 보면 씨엔블루(4명), 포미닛(5명), 에프엑스(5명), 애프터스쿨(9명), 레인보우(7명), 걸스데이(5명), 달샤벳(6명), 클로버(3명), 브레이브걸스(5명), 에이핑크(7명), 이루, NS윤지, 김종민, X5(5명), 알리, 라니아(7명), 거북이(3명), 고은, B1A4(5명), 예아라, 스피넬(2명), 프라이머리 등 출연진 숫자만 합치면 84명이다. 여기에 이루는 60인조 관현악단을 무대에 세우는 등 무대를 꾸며지는 이들과 안무팀을 합치면 그 숫자는 훌쩍 200명을 넘는다.

한 방송 프로그램 가수만 거의 군대 중대 급이고, 출연진 모두 합치면 2개 중대가 무대에 서는 셈이다.

이튿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도 만만치 않다. X-5, 에프엑스, 포미닛, 애프터스쿨 등을 합쳐 66명이었고, SBS 인기가요도 89명에 달하는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거의 무대가 비슷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뮤직뱅크와 마찬가지로 이들도 200명에 가까운 이들이 무대를 꾸미는 셈이다.

팀으로 따지면 사실 22팀 전후다. 그런데 숫자는 곱하기 4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이들을 모두 가수라 불러야 하는 상황도 웃기지만, 이들을 만들어내고 꾸미고 홍보하고 무대에 올리는 사람들도 이들에게 어떤 기대를 하는지 궁금해졌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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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