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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1.11 KBS 개콘의 MBC 연기대상 비꼬기?
  2. 2008.09.20 '강마에', 홀로 '바람~'들을 잡을까 (2)


10일 KBS 개그콘서트내 코너인 도움상회가 방송계가 연말 시상식때 상을 남발하는 것을 비꼬는 듯한 내용을 담으면서, 일부 내용이 마치 MBC 연기대상을 간접적으로 거론하는 듯한 모스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성호와 김대범이 진행하는 이 코너에서 이들은 공동수상과 듣도보지도 못한 상을 만들어 남발하는 모습을 꼬집었다.

특히 그동안 '강마에' 김명민을 흉내낸 김준호가 나와 대상 시상식 대상 수상자를 거명하는 순서에서 김준호는 '김영민'을 외쳐 마치 '김명민'을 부르는 듯한 낌을 주었고, 이어 배치를 바로 송준근으로 해서 '송승헌'을 연상케했다. 물론 이후에도 다른 개그맨을 불렀지만, 이들 세명이 등장한 잠깐 사이는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이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을 떠오를 수 밖에 없었다.

실상 지난 방송 3사의 연예·연기 대상 중 대상 공동 수상은 MBC밖에 없었고 김명민과 송승헌을 나란히 시상식장에 올려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왜 개콘의 보람상회가 이를 다뤘는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연기·연예 대상에서 공정성 차원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는 자신감에서 이같은 내용을 다뤘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연말 시상식은 오래 전에 끝났지만 MBC의 공정성 악몽은 한동안도 그치지 않고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릴 듯 싶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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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MBC '베토벤 바이러스'가 방영되기 전 많은 기자들과 방송 관계자들은 KBS '바람의 나라'와 SBS '바람의 화원'이 경쟁을 하는 가운데, '베토벤 바이러스'이 얼마나 선전을 할까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즉 가을 드라마 전쟁에서 '베토벤 바이러스'는 사실상 못해도 그만이라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엉뚱한 일이 벌어졌다. 시청률 차이가 크게 날줄 알았던 '바람의 나라'와 2~3% 차이를 보였고 도리어 '주몽 2탄'이라는 비아냥을 듣는 '바람의 나라'에 비해 '강마에 어록' 등의 관심을 받았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사실상 김명민이 이끌다시피 하고 있다. 이는 초반 1회때 이지아가 고군분투할 때와 비교해 시청자들의 눈길이 달라져있다는 것에서 알수 있음은 물론, 드라마가 끝날 때마다 김명민-장근석 라인에 눈길을 먼저 보내고 있다. 이들의 열연이 대작 '바람의 나라'를 잡음은 물론, 내주부터 방영될 '바람의 화원'의 추격까지도 차단할 기세다. 마니아가 탄탄한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시청률을 확보한 드라마는 오르면 올랐지 쉽게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베토벤 바이러스'를 보면 현재 '강마에'가 '마이너'들을 데리고 하는 모습과 드라마 자체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송일국-최정원-정진영-박건형 라인과 박신양-문근영 라인에 비해 김명민-장근석-이지아 라인은 솔직히 불안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회를 거듭할 수록 중독성이 강해지는 것은 '베토벤 바이러스'다. '바람의 나라'가 그동안 수없이 많이 다루었던 '고구려' 이야기에서 그다지 크게 벗어나지 않아 솔직히 식상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아무리 거대한 스케일의 드라마도 계속 보면 더 크게 느껴지지 않은 이상 시선이 쉽게 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눈길이 가는 것은 '바람의 화원'의 영역이다. 이 역시도 쉽지 않은 예술의 영역을 다루기는 하지만, 사극이라는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극의 식상함을 얼마나 희석시키냐가 관건이다.

과연 '강마에'는 '바람의 나라'는 물론 '바람의 화원'까지, '바람~'을 잡을 수 있을까.

- 아해소리 -

2008/09/11 - [방송] - '식객' 남상미의 그림자를 보인 '베토벤'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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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