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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 페이지가 바뀌었다. 그런데 이건 좀 솔직해져야 한다. 네이버의 디자인이 바뀐 것이지, 유저들을 배려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물론 네이버도 이런 말은 한다.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기존 사용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편리함을 주도록 개선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공지를 보고 다시 보니, 그냥 안 바뀌었다는 말과 동일하다. 그것을 지난해 10월 말부터 준비하고 베타 서비스를 2주간 했다고 하니 조금 당황스럽다. 뭐 물론 설명은 해상도 넓히고, 뉴스스탠드 개편하고, 로그인 후 자기가 맘대로 할 수 있고 등등이 있는데, 이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네이버가 급진적인 변화를 했으면 좋겠다. 콘텐츠 시장 어지럽히는 실검 없애고, 연합뉴스 전면 배치 대신 뉴스 전문가들을 통한 제대로 된 배치 좀 하고 (리스트에 보도자료가 똑같이 배치되는 것을 아직까지도 보면서 참 발전 안한다는 생각을 한다), 국내 대기업들 하는 식으로 똑같이 중소기업 유사서비스 베끼지 말고, 아예 사든지 아니면 새로운 것을 개발하든지 했으면 한다. 그런 것들을 콘텐츠로 내세워 메인을 개편하면 안될까 싶다. (이 부분은 다음도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뭔가 거청한 변화를 줄 것 같이 이야기하다가 막상 디자인만 변경된 것에 1~2초간 어 뭐지라는 생각이 들어 몇 자 끄적여 본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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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그렇다..연예인이기 때문에 피소 하나로도 충분히 뉴스꺼리는 된다. 그러나 뉴스꺼리가 되는 것이지, 그것이 확실한 팩트라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미 벌써 언론이, 여론이 난리다. 어뷰징 때문인 거 안다. 그러나 어뷰징을 떠나서도 너무 적극적으로 다뤄진다.


배우 엄태웅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그러나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는 고소장 접수 수준이다. 그런데 엄태웅의 이번 피소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연합뉴스 보도를 정리하면 이렇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엄태웅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의 고소장을 접수, 수사하고 있다.

 

고소장에 따르면 엄태웅은 올해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에 있는 마사지업소에서 여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 업소는 성매매 업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엄태웅이 이 여성을 성폭행 했다.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 현재 사실 관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본인 확인과 경찰 조사 중 아직 밝혀진 것은 없다. 우선 23일 오후 150분 시점까지는 그렇다.

 

경찰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것은 네 가지다.


첫째 엄태웅이 해당 마사지 업소에 1월에 갔는지, 둘째 성폭행 사실이 있는지, 셋째 성폭행은 아니더라도 성행위를 했고 그게 성매매였는지, 넷째 성행위를 했더라도 성매매가 아닌 합의하에 했는지 여부다.


본인 확인 및 경찰 조사 결과 첫번째 상황이라면 엄태웅은 아무 잘못이 없다. 고소한 여자는 무고죄가 될 것이며, 이를 엉뚱하게 확대 생산한 언론이 책임져야 한다.


그러나 그 이후의 상황은 모두 엄태웅에게 최악이다. 범법자가 될 수도 있고, 넷째 상황과 같이 되었더라도 가정이 있는 엄태웅은 추락하게 된다. 그런데 역으로 신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정이 있는 엄태웅. 특히 엄태웅의 가정은 이미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그 가정이 사회로부터 엉뚱한 시선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신중이라는 단어가 계속 사용될 수 밖에 없다.


본인 확인과 경찰 조사를 더 기다려봐야 하지 않을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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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TAG 엄태웅


 

 

 

그래. 현장을 누비는 기자는 아닐 것이다. 모니터링만 하거나 검색어만 쓰는 온라인 뉴스팀 기자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래도 저것은 참..

 

마지막 줄에서 그냥 빵 터졌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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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그동안 잘 사용하고 있던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가 731일로 종료한다고 한다. 올해 말까지는 백업만 가능하지, 새로 자료를 공유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동안 정말 잘 써왔고, 나름 편리함에서 네이버를 압도했는데 안타깝다.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와 함께 떠올랐던 것이 무제한 무료 용량으로 제공된다는 구글 포토였다. 즉 클라우드 서비스가 거대 IT 글로업 업체를 중심으로 무료, 무제한으로 변해가는 가운데 국내 업체가 이를 상대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 구글의 가장 큰 무기는 검색이 아닌 무제한의 서버 용량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즉 어떤 데이터를 사용자들이 무제한으로 주고받고, 무제한으로 저장한다면 그 서비스가 다른 서비스를 압도할 것이다. 다음의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가 이 서버 용량을 버티지 못해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아무튼 뭔가 또 하나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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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


 

 



연말연시 블로그 트래픽이 소폭이나마 갑자기 늘었다. 그 공은 박근혜 누님. 정확히는 박근혜 임기였다. 최근에 쓴 박근혜 임기가 너무 오래 남아서 공포스럽다는 포스팅이 검색 상단에 잡히면서 생긴 일이다.

 

 

2014/12/22 - [세상 끄적이기] - 공포영화보다 무서운 사실…‘박근혜 임기가 아직 3년 남았다“

 

 

그렇다고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박근혜 임기가 따로 뜬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박근혜 임기는 검색되어 들어오고 있다. 이 재미있는 상황을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

 

대충 개인적으로 해석해보면, 아마도 사람들은 진짜 현 사회가 싫었던 것이 아닐까. 대통령의 임기가 언제쯤 끝나나, 그래서 언제쯤 답답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라고 소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며칠 뒤 이 인기(?) 키워드는 사라질 것이다. 다시 먹고살기 위해 바빠질 테니까, 그러니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할 때 즈음이면 이 키워드는 다시 올라갈 것이다. ? 답답하니까.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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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