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은 과거의 말일 뿐이다. 최근 영국에서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영국인 10명중 한명은 사과나무보다는 섹스를 선택했고 50명중에 한 명은 약탈을 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구의 한 출판사는 '인류를 멸망시킬 혜성이 지구와 충돌할 때까지 60분이 남았다면 무엇을 하겠냐'며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9%가 "마지막 섹스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 결과는 "최후의 기도를 하면 보내겠다"고 밝힌 응답자 3% 보다 3배 이상 많다.
삶을 포기한 채 "가만히 앉아 샴페인이나 마시며 운명을 받아들이겠다"는 사람은 13%였고, 응답자의 2%는 "기름진 음식을 마음껏 먹겠다"고 답했다. 이밖에 "닥치는대로 약탈을 하겠다"고 답한 사람도 2%에 달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사람은 역시 '사랑하는 사람과의 최후'를 선택했다. 응답자 54%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거나 전화 통화를 하며 마지막 순간을 보내겠다"고 답했다.
- 아해소리 -
'일상에서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메리 크리스마스, 남자 블로거들에게 이런 산타들이~ (0) | 2007/12/24 |
|---|---|
|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한국초등학교 회장선거? (2) | 2007/12/13 |
| "지구 종말 1시간 전에는 사랑하는 사람과"…10%는 "섹스를" (2) | 2007/10/12 |
| 블로그는 그 어떤 형태라도 '보는 이'의 몫이다. (3) | 2007/10/05 |
| "생일파티 참가신청 감사합니다" 그러나 참여를 못하게 된 사연. (5) | 2007/09/29 |
| 해피 추석. (0) | 2007/09/21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