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정신없는 아침부터 이런 글을 쓸 줄은 몰랐다. 그러나 몇몇 글을 보고 한번 끄적이고 싶다.

전에 '블로거들을 그냥 놔둬라' 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댓글과 트랙백을 읽어봤다. 내가 조금 앞서 나간 부분을 지적하신 분도 있었고,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와 관련해 다른 분들의 글을 읽다가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다. (링크를 시키고 싶지만,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트랙백으로 들어가서 그 포스트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여기도 기억나는 것만 옮긴다 )

"블로그는 쓰는 사람의 몫이 아닌 보는 이의 몫이다. 보는 이가 판단하는 것이다. 쓰는 이가 광고성 글을 올리든 포르노성 글을 올리든 그것은 올리는 이의 판단이다. 다른 블로거가 "당신의 블로그가 잘되길 바래서 이런 충고를 남깁니다"라는 글을 남길 필요가 없다. 논쟁은 필요하지만 충고를 하지는 말아야 한다"

조금 길었지만 저런 내용이었다.

그 블로그가 기업 홍보성 블로그일수도 있고 자신의 마케팅을 위해 광고하는 블로그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고 음해성 블로그처럼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것 자체로 다시 인정해야 한다.

이유는 앞의 인용한 글처럼 블로그는 '보는 이'의 몫이고 '보는 이'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중고등학교 도덕선생님처럼 모든 블로그를 정화시키려 하지 말아야 한다.

- 아해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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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