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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서 버스를 타고 무이네로 향했다. 낮에 이동하는 탓에 슬리핑 버스가 아니라 그냥 좌석 버스를 이용했다. 무이네는 휴양지다. 그러다보니 바다를 바라보고, 다양한 리조트들이 쭉 서 있다. 사실 무이네는 볼 게 그다지 많지 않다. 즉 휴양의 개념으로 가면 모를까, 관광의 개념으로 가면 실망할 수 있다.

 

사막이 있긴 하지만, 이를 포함해 투어라고 하더라도 사실 반나절이 안 걸린다. 그래서 무이네 관광의 기념 공식은 오전에 사막에 가서 일출을 보고 다양하게 보다가 오전에 일정이 끝나고 오후에는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한다.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면 버스 타고 인근 도시로 가보는 것도 괜찮다.

 

무이네 신투어리스트. 달랏에서 출발해 여기로 도착하고 여기서 다시 곳곳으로 이동한다.

 

 

무이네는 그냥 이렇게 한 길로 쭉 이어진다. 1시간 정도면 다 본다.

 

 

 

숙소였던 멜론리조트. 한국인 사장에 한국인 주방장이라 저렇게 한국 음식을 판다.

 

 

리조트 밖. 사진이 리조트를 올린 이후는 여기는 리조트 밖에 안 보인다.

 

 

무이네 해변. 일몰이 꽤 아름답다.

 

 

 

 

 

무이네 보케거리 내 가게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가게 앞에서 고르면 구워다 준다. 여기서 베트남서 가장 많은 지출을 했다. 맥주까지 무려 30만동. 즉 1만5천원.

 

 

무이네에서 버스 타고 조금만 가면 도시가 나오는데, 롯데 마트가 있다. 그리고 그 안에 롯데시네마도 있다.

 

 

근처가 이런 신도시 느낌이 난다.

 

 

 

 

무이네에는 화이트샌듄과 레드샌듄이 있다. 난 레드샌듄만 갔다. 지프 타고 투어하기도 하지만, 그냥 버스 타고 가도 된다. 버스비가 우리 돈으로 50원 정도 하는데, 거리 따라 다르다. 그리고 그 책정은 그냥 버스 아저씨가 한다. 운전 하는 아저씨가 아니라 돈 받는 아저씨가 따로 있다. 영어를 못해서 손짓발짓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

 

 

로컬 쌀국수집이다. 나름 유명한지 한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가격은 위와 같다 3만동. 1500원. 베트남에서 쌀국수 먹고 돌아다니다 보면 도대체 왜 한국이 비싼지 이해가 안된다.

 

 

무이네에서 마지막 먹은 볶음국수.

 

 

                   슬리핑 버스는 이렇게 생겼다. 봉지를 주고 물을 준다. 누워서 가기.

 

 

앞서도 언급했지만 무이네는 관광지가 아닌 휴양지다. 먹고 바다 보고 바람 쐬고 수영하고 다니면 끝난다. 원래 무이네가 휴양지로 유명했고,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다낭에 비행기편이 많아지면서, 무이네가 밀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무튼 여기는 그냥 먹고 자고 쉬고가 끝이다.

 

- 아해소리 -

 

2017/03/07 - [일상에서의 생각] - 베트남 남부 여행 (호치민)

2017/03/13 - [일상에서의 생각] - 베트남 남부여행2 (달랏, da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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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해소리